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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에서 최민식과 류승룡이 물러설 수 없는 전쟁을 예고했다.
오늘(19일)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 측은 조선군과 이순신 장군, 왜군과 구루지마의 카리스마가 담긴 한일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액션 사극이다.
한일전 포스터에는 목숨을 걸고 결전에 나선 조선의 수군과 조선 침략의 야욕에 불타는 왜군,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이순신 장군과 왜군 용병 구루지마의 모습이 담겼다.
최민식은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으며 이순신 장군의 용맹함을 드러내고 있어 영화 속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붉은 색 갑옷과 위압적인 가면을 쓰고 왜군의 중심에 선 용병 장수 구루지마를 연기한 류승룡을 비롯해 와키자카 역의 조진웅, 도도 역의 김명곤 등 냉철한 눈빛으로 전쟁을 지켜보는 왜군 장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명량'은 전라도 광양에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실제 바다 위에서 촬영을 감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거대한 전쟁을 스크린에 담았다.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을 필두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까지 가세한 '명량'은 오는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빅스톤 픽처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9일)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 측은 조선군과 이순신 장군, 왜군과 구루지마의 카리스마가 담긴 한일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액션 사극이다.
한일전 포스터에는 목숨을 걸고 결전에 나선 조선의 수군과 조선 침략의 야욕에 불타는 왜군,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이순신 장군과 왜군 용병 구루지마의 모습이 담겼다.
최민식은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으며 이순신 장군의 용맹함을 드러내고 있어 영화 속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붉은 색 갑옷과 위압적인 가면을 쓰고 왜군의 중심에 선 용병 장수 구루지마를 연기한 류승룡을 비롯해 와키자카 역의 조진웅, 도도 역의 김명곤 등 냉철한 눈빛으로 전쟁을 지켜보는 왜군 장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명량'은 전라도 광양에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실제 바다 위에서 촬영을 감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거대한 전쟁을 스크린에 담았다.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을 필두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까지 가세한 '명량'은 오는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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