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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1차 예고편이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지난 3일 최초로 공개한 1차 예고편은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고 등장인물 11명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2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해적(감독 이석훈)'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의 격전을 그린 어드벤처 영화다.
앞서 '제67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올해 칸 마켓에서 본 한국 사극 블록버스터 중 가장 오락적이고 대중적으로 어필하는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총 15개국에 선 판매 됐다.
손예진은 바다를 제압한 해적단 여두목 여월 역을 맡아 고난이도 액션을 소화했다. 김남길은 전설의 산적단 두목 장사정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손예진, 김남길뿐 아니라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설리 등이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지난 1월 크랭크업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올해 여름 중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해적' 1차 예고편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3일 최초로 공개한 1차 예고편은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고 등장인물 11명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2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해적(감독 이석훈)'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의 격전을 그린 어드벤처 영화다.
앞서 '제67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올해 칸 마켓에서 본 한국 사극 블록버스터 중 가장 오락적이고 대중적으로 어필하는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총 15개국에 선 판매 됐다.
손예진은 바다를 제압한 해적단 여두목 여월 역을 맡아 고난이도 액션을 소화했다. 김남길은 전설의 산적단 두목 장사정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손예진, 김남길뿐 아니라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설리 등이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지난 1월 크랭크업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올해 여름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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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해적' 1차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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