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中 동방위성 TV 특집 단독출연

'제국의 아이들', 中 동방위성 TV 특집 단독출연

2014.06.03.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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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중국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중국 동방위성 TV의 특집 프로그램 '워러씽티엔디 – 차과라씽'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의 큰 명절 중 하나인 단오절에 편성된 특집 프로그램. 제국의 아이들은 단독으로 출연하며 중화권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워러씽티엔디 – 차과라씽'은 중국 동방위성 TV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된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중국 팬들을 초대하고, 팬미팅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팬들은 제국의 아이들 무대를 감상하고, 멤버들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국 동방위성 TV 관계자는 "평소 제국의 아이들을 눈여겨보고, 남다른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단독 출연을 결정했다"며 "촬영을 해 보니 역시나 열정적으로 참여해줘 팬들이 무척 즐거워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어제(2일)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를 발표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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