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그라치아' 화보 촬영...카리스마 배드걸로 변신

이효리, '그라치아' 화보 촬영...카리스마 배드걸로 변신

2014.05.20.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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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배드걸(Bad Girl)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커밍스텝(COMING STEP)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트렌디한 패션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섹시함을 발산했다.

이번 촬영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다운타운 시크(DOWN TOWN CHIC)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암스테르담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커밍스텝의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만나 세련된 화보를 완성했다.

이효리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당당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붉은색 상의에 흰색 스커트를 입고 매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섹시한 시선 처리도 압권이었다.

이번 패션 화보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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