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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서울 지하철 여행
Posted : 2014-04-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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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외국인이 서울에 반했는데 지하철로 서울 구석구석을 탐방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스로마신화 말고, 한국 신화가 50여 가지에 이른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황보선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찰리와 리즈의 서울 지하철 / 찰리 어셔 / 서울셀렉션]

미국인 찰리 어셔의 애마는 자전거도 승용차도 버스도 아닙니다.

지하철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지하철로 서울 여행을 즐겼습니다.

이제는 지하철역은 물론 주변 지역의 근대, 현대사까지 줄줄 꿰는 외국인이 됐습니다.

[인터뷰:찰리 어셔, 서울 체류 '5년' 미국인]
"서울 지하철이 아주 깨끗하고 빠르고 사용하는 게 쉬워요. 그래서 서울의 여기저기 가는 데 지하철 타면 문제가 없어요."

웬만한 서울 토박이들보다 더 많이 더 깊게 서울을 알게 된 찰리는 그 체험을 블로그와 책에 담아냈습니다.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서울의 흥미로운 면면을 사진과 지도를 곁들여 소개했습니다.

[살아있는 한국 신화 / 신동흔 / 한겨레출판]

백 명이 넘는 신들.

그들이 펼쳐낸 신화 50여 가지.

그리스로마신화가 아니라 바로 한국의 민간 신화를 가리키는 겁니다.

신동흔 건국대 교수는 10년 만에 낸 '살아 있는 우리 신화' 개정판에서 우리 신들의 계보와 신화의 세계를 더욱 정제된 내용으로 전해줍니다.

[백양 중국사 1·2·3 / 백양 / 김영수 / 역사의 아침]

20세기의 사마천이라 불리는 백양이 9년 동안 옥중에서 집필한 책입니다.

반인권적, 반인간적, 봉건적 요소에 초점을 두고 중국 역사를 서술했습니다.

태조, 태종 등 존호 대신 왕의 이름을 쓰고 고대 관직 명칭을 현대화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트로츠키 / 로버스 서비스 / 교양인]

1917년 러시아 '10월 혁명'을 이끈 트로츠키의 삶을 로버트 서비스 옥스포드대 교수가 아울렀습니다.

혁명의 순교자, 뛰어난 작가, 헌신적 휴머니스트라는 이상적 이미지뿐 아니라 경직성, 모순, 약점까지 샅샅이 조명했습니다.

[유럽 사상사 산책 / 이와타 야스오 / 옥당]

데카르트, 칸트, 니체의 철학은 그리스 사상과 히브리 신앙을 토대로 탄생했다!

일본의 철학자 이와타 야스오의 분석입니다.

유럽 사상의 뿌리를 조망하고 근현대 사상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YTN 황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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