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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사망했다.
김지훈은 오늘(12일)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김지훈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훈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이다.
김지훈은 지난 2005년에 이어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결혼 2년 6개월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김지훈의 전처 이 씨는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
[사진출처 = SBS 방송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지훈은 오늘(12일)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김지훈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훈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이다.
김지훈은 지난 2005년에 이어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결혼 2년 6개월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김지훈의 전처 이 씨는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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