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해체설'은 사실무근인데...강지영은 해외유학?

'카라 해체설'은 사실무근인데...강지영은 해외유학?

2013.10.04.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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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해체설'은 사실무근인데...강지영은 해외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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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는 일본의 한 매체의 보도와 함께 막내 멤버 강지영은 해외유학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강지영이 카라에서 완전히 빠지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어 향후 DSP미디어와 많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물론, 아직 재계약이 내년 초까지 남은 만큼 당장은 어떤 것도 확정되진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요 관계자는 "강지영은 1~2년 가량 유학을 생각 중이었고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카라의 멤버로서 많은 일을 겪으며 지쳐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일본의 한 매체가 카라의 해체설에 대해 보도하자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일본 일부 언론이 제기한 카라의 해체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확인을 전혀 하지 않고 쓴 기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카라의 멤버인 박규리와 구하라는 DSP미디어와 사실상 재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한승연과 니콜은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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