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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연예가 파일,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와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소식이죠.
영화배우 백윤식 씨의 30살 연하 여자친구로 알려진 KBS 기자죠, KBS 기자가 백 씨에 대해서 또 돌연 취소했다 말이에요.
폭로할 게 있다고 하면서 기자회견을 자처했다가 취소했죠.
사건 개요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많은 언론인 종사자분들도 궁금해 있고 또 한다리 건너면 많이 아니까 많은 것들이 조심스러웠죠.
왜냐하면 열애설이 터지고 열애 인정을 하면서는 진짜 파격적인 연애다, 오픈마인드다 부럽다 이러면서 지지하는 분위기였는데 그런 이러운 과정 속에서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한 지 불과 2주 만에 불거진 일이었기 때문에 당혹스럽기 짝이없었던 거예요.
저도 어제 오전 11시 반경에 갑작스럽게 전화를 받아서 갑자기 백윤식 씨의 연인이 되셨던 그 기자분께서 폭로성 기자회견을 해야겠다고 해서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연락을 취해보기도 했고 기자회견하는 곳이 어디인지 가야 되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기 때문에 또 저희들 역시도 카메라가 가기도 했었고 또 동시에 이루어진 일이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되잖아요.
그래서 백윤식 씨 측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역시 예상하신 대로 이럴 때는 다들 숨어 계시잖아요.
연락이 잘 닿지 않죠.
그런 가운데 2시에 하겠다고 해서 반포동에 있는 레스토랑에 많은 취재진들이 모였습니다, 아까 화면으로 보셨는데 골목길 안에 모든 차량이 다 들어가서 갑자기 100여 명의 취재진들이 모였으니까 그 골목길에 차들이 도통 움직일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고 레스토랑 관계자 역시 당황하는...
[앵커]
지금 화면에 나오는 거죠.
[인터뷰]
기자들도 많지만 다들 카메라 장비들을 들고 왔기 때문에 차량이 이 골목길에서 왕래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간 거예요.
[앵커]
예약은 됐던 건 맞는 거예요?
[인터뷰]
예약도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서 거기에 경과가 되고 나서 여동생을 통해서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레스토랑 관계자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분들이 당황해하면서도 언론관계자분들은 화를 내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왜냐하면 폭로성이 되었던 어찌됐든 연인이라고 인정을 했던 사이였고 또 나이가 적지 않잖아요, 백윤식 씨도 마찬가지고 여 기자분 역시 30대 중반이기 때문에 그런 사적인 감정 때문에 기자회견을 일으켰다가 기자회견했으면 다행인데 돌연 취소하면서 의혹만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앵커]
처음에는 나이를 극복한 사랑이다 이래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축복해 주는 분위기였는데 기자회견 돌연 취소사태로 인해서 많은 분이 의구심을 갖게 됐습니다.
애초에 하려고 했던 말이 어떤 건지는 전해지고 있는 건가요?
[인터뷰]
우선 이 기자회견을 하시겠다고 한 순간 같이 돌았던 것이 요즘에 톡을 통해서 정보지 같은 것이 돌죠.
정보지 같은 것이 돌아다녀서 저 역시도 발 빠르게 입수를 했습니다.
[앵커]
증권가 사실 찌라시라고 하죠.
[인터뷰]
속칭 찌라시라는 것인데 거기에서 돌고 있는 게 백윤식 씨에게 또 다른 연인이 있었고 오랜 세월 사귄 연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로 인해서 K기자가 피해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 폭로하겠다는 내용일 것이다, 결국은 기자회견이 몇 시간뒤에 이루어졌으면 거기에 대한 의혹들을 다 해명이 됐었을 텐데 의혹에 의혹만 붙은 상황이죠.
기자회견하겠다고 언론인과 접촉을 통해서 그무렵에 톡을 통해서 정보지가 돌았고 그 정보지를 통해서 알 만한 분들은 알게 됐고, 그 내용을...
그렇다면 백윤식 씨는 함구있는 상태고 소속사측에다 제가 1시간 전까지 연락해 봤는데 역시 아이돌 그룹을 관리한다거나 신인을 관리하는 소속사 같으면 사생활 부분까지도 같이 컨트롤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어제와 다르지 않다는 상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백윤식 씨하고도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이 여자분 K기자하고도 같이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고 소속사 관계자분도 어제 당황스러운 상태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해서 레스토랑으로 왔거든요.
아무튼 이제 나이가 두 분이 30년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식연인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일단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제시한 게 여 기자분이었니까 여 기자분이 나서서 어떤 내용이 됐든 다시 두 분이 재결합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든아니면 헤어지게 되든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를 하고 매듭지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시청자분들이 일단 궁금한 건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니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는 건과연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설 정보지나 속칭 찌라시 같은 데서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조심스럽지만 어떤 정보가 오가고 있습니까?
[인터뷰]
어차피 그런 정보지 같은 것들은 사실확인을 안 하고 돌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 확인후 취재를 해야 하는 것이고 그랬기 때문에 그 기자분의 기자회견 그 시간이 매우 기다렸던 내용이거든요.
또 많은 사람들이 갔던 이유도 그런 거고.
6년 정도 교제했던 여자분이 있다는 것이었고 이 여 기자 분과 공식 연인이 되고 나서 그 여자분이 여 기자분에게 전화해서 폭언을 했다 굉장히 힘든 상태로 몰아갔다.
그런 내용의 정보지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가장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은 당사자들에게 듣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자회견 장소에 많은 취재를 접고 그 당시 지성 씨, 이보영 씨 결혼식도 있었고 기자회견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동시였잖아요.
하지만 다른 취재를 접고 여기까지 갔던 건 의혹 증폭을 하지 않기 위해서였거든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남은 건 그 의혹에다가 또 의혹만 남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 여기자분도 언론인이니까 사생활 가지고 언론을 움직였던 자체도 사실 실망스러운 부분인데 의혹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서는 절대 안 되고요.
앞으로 일주일이 됐든 한 달이 되었든간에 어떤 시간이 주어져도 정리를 해야 된다, 본인이...
결자해지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앵커]
아름다운 사랑으로 조명받았는데 의혹만 커지는 상태라서 안타깝습니다.
반면 오랜 믿음이 결실을 이룬 경우도 있습니다.
지성, 이보영 씨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결혼식 소식 전해주시죠.
[인터뷰]
예뻤죠.
거기다 요즘 소신있게 결혼식 많이 하잖아요.
결혼식 장소 같은 경우에도 그 전에 과거 톱스타 커플이 결혼했던 장소이기는 해요.
연정훈, 한가인 커플도 했고 지성 씨, 이보영 씨가 그 자리에 섰을 때 주인공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어떻게 보면 웃는 모습이 닮았다, 닮은 사람들이 천생연분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성 씨나 이보영 씨나 각자 스케줄이 많았죠.
이보영 씨 같은 경우 보통 여배우들도 그렇고 남자배우도 그렇고 결혼하는 해에는 작품들이 잘 되더라고요.
이보영 씨도 내 딸 서영이도 잘 됐고 등등 이어서 모든 일들이 잘되어 왔었죠.
그러다 보니까 결혼준비를 남에게 맡기지 않고 하려다 보니 쉽지 않았다 해요.
그래서 웨딩드레스 말고는 지성 씨가 다 준비를 해 줬다고 해서 또 부러움을 샀죠.
많은 분들에게서 협찬 제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협찬에 대한 인식들이 많이 자리잡지 못해서 좋은 것을 주면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어떤 홍보를 해 드리면 될까요하고 받아드렸던 부분이 있으면 그것이 본의 아니게 다른 광고효과로 쓰인다는 걸 알기 때문에 거절하는 추세거든요.
이효리 씨 같은 경우에도 소박한 결혼을 했었고 지성, 이보영 씨 같은 경우 6년 간 연애를 하면서 심지어 결별설 두 분은 몰랐다고 하는데 결별설도 있었습니다.
이보영 씨가 심지어 축구 선수 박지성 씨하고 사귄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을 정도로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는 결혼을 하게 됐죠.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장수커플들이 그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지 못했죠.
한혜진 씨도 결국 기성용 씨랑 결혼했었고 류승범, 공효진 씨는 오랜 연인이었지만 동료로 지내고 있고...
[앵커]
아름다운 신부를 맞는 지성 씨 표정이 행복해 보이는데 부러운 눈빛으로 보고 있는데요.
[인터뷰]
계속 흐믓해 하시면서 보고 계시네요.
지금 지성, 이보영 커플이 있었지만 주인공이죠.
다이나믹듀오 최자 씨 에프엑스 설리 씨 열애설이 났는데 마지막으로 간단히 정리를 해 주시죠.
[인터뷰]
두 분이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서 정말 장안의 화제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설리 씨는 아이돌 멤버이고 최자 씨는 힙합 다이나믹듀오 멤버잖아요.
두 사람이 외모적으로 봤을 때 미녀와 야수 느낌도 있고 그런데 손을 잡고 있는데 두 사람은 친구다, 오래 잘 아는 친한 오빠, 동생사이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마는 여기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이나 방송가에서는 저런 분위기면 연인 아니야 이런 분위기로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들이 최자 씨에게 6년간 사귄 모델 연인이 있었다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니 그렇다면 도대체 설리 씨와 어떤 관계였어라는것 때문에 안 좋은 시각으로 보는 분들도 있었거든요.
최자 씨가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6년간 사귄 연인과는 두 달 전에 헤어져서 두 사람이 심신적으로 추스려야하는 상황인데 설리 씨와의 열애설 때문에 타격을 받을까봐 걱정이 된다고 했어요.
아무튼 설리 씨 소속사측에서는 계속해서 친구관계라고 주장을 했고 있습니다.
남녀관계는 모르기 때문에 친한 친구가 연인이 되고 부부가 되는 경우도 있고 정말 친구로 남는 경우도 있고 지켜봐야겠죠.
[앵커]
가을이 돼서일까 사랑이야기가 연예가 중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예가파일 백현주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연예가 파일,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와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소식이죠.
영화배우 백윤식 씨의 30살 연하 여자친구로 알려진 KBS 기자죠, KBS 기자가 백 씨에 대해서 또 돌연 취소했다 말이에요.
폭로할 게 있다고 하면서 기자회견을 자처했다가 취소했죠.
사건 개요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많은 언론인 종사자분들도 궁금해 있고 또 한다리 건너면 많이 아니까 많은 것들이 조심스러웠죠.
왜냐하면 열애설이 터지고 열애 인정을 하면서는 진짜 파격적인 연애다, 오픈마인드다 부럽다 이러면서 지지하는 분위기였는데 그런 이러운 과정 속에서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한 지 불과 2주 만에 불거진 일이었기 때문에 당혹스럽기 짝이없었던 거예요.
저도 어제 오전 11시 반경에 갑작스럽게 전화를 받아서 갑자기 백윤식 씨의 연인이 되셨던 그 기자분께서 폭로성 기자회견을 해야겠다고 해서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연락을 취해보기도 했고 기자회견하는 곳이 어디인지 가야 되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기 때문에 또 저희들 역시도 카메라가 가기도 했었고 또 동시에 이루어진 일이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되잖아요.
그래서 백윤식 씨 측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역시 예상하신 대로 이럴 때는 다들 숨어 계시잖아요.
연락이 잘 닿지 않죠.
그런 가운데 2시에 하겠다고 해서 반포동에 있는 레스토랑에 많은 취재진들이 모였습니다, 아까 화면으로 보셨는데 골목길 안에 모든 차량이 다 들어가서 갑자기 100여 명의 취재진들이 모였으니까 그 골목길에 차들이 도통 움직일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고 레스토랑 관계자 역시 당황하는...
[앵커]
지금 화면에 나오는 거죠.
[인터뷰]
기자들도 많지만 다들 카메라 장비들을 들고 왔기 때문에 차량이 이 골목길에서 왕래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간 거예요.
[앵커]
예약은 됐던 건 맞는 거예요?
[인터뷰]
예약도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서 거기에 경과가 되고 나서 여동생을 통해서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레스토랑 관계자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분들이 당황해하면서도 언론관계자분들은 화를 내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왜냐하면 폭로성이 되었던 어찌됐든 연인이라고 인정을 했던 사이였고 또 나이가 적지 않잖아요, 백윤식 씨도 마찬가지고 여 기자분 역시 30대 중반이기 때문에 그런 사적인 감정 때문에 기자회견을 일으켰다가 기자회견했으면 다행인데 돌연 취소하면서 의혹만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앵커]
처음에는 나이를 극복한 사랑이다 이래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축복해 주는 분위기였는데 기자회견 돌연 취소사태로 인해서 많은 분이 의구심을 갖게 됐습니다.
애초에 하려고 했던 말이 어떤 건지는 전해지고 있는 건가요?
[인터뷰]
우선 이 기자회견을 하시겠다고 한 순간 같이 돌았던 것이 요즘에 톡을 통해서 정보지 같은 것이 돌죠.
정보지 같은 것이 돌아다녀서 저 역시도 발 빠르게 입수를 했습니다.
[앵커]
증권가 사실 찌라시라고 하죠.
[인터뷰]
속칭 찌라시라는 것인데 거기에서 돌고 있는 게 백윤식 씨에게 또 다른 연인이 있었고 오랜 세월 사귄 연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로 인해서 K기자가 피해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 폭로하겠다는 내용일 것이다, 결국은 기자회견이 몇 시간뒤에 이루어졌으면 거기에 대한 의혹들을 다 해명이 됐었을 텐데 의혹에 의혹만 붙은 상황이죠.
기자회견하겠다고 언론인과 접촉을 통해서 그무렵에 톡을 통해서 정보지가 돌았고 그 정보지를 통해서 알 만한 분들은 알게 됐고, 그 내용을...
그렇다면 백윤식 씨는 함구있는 상태고 소속사측에다 제가 1시간 전까지 연락해 봤는데 역시 아이돌 그룹을 관리한다거나 신인을 관리하는 소속사 같으면 사생활 부분까지도 같이 컨트롤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어제와 다르지 않다는 상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백윤식 씨하고도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이 여자분 K기자하고도 같이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고 소속사 관계자분도 어제 당황스러운 상태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해서 레스토랑으로 왔거든요.
아무튼 이제 나이가 두 분이 30년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식연인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일단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제시한 게 여 기자분이었니까 여 기자분이 나서서 어떤 내용이 됐든 다시 두 분이 재결합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든아니면 헤어지게 되든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를 하고 매듭지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시청자분들이 일단 궁금한 건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니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는 건과연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설 정보지나 속칭 찌라시 같은 데서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조심스럽지만 어떤 정보가 오가고 있습니까?
[인터뷰]
어차피 그런 정보지 같은 것들은 사실확인을 안 하고 돌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 확인후 취재를 해야 하는 것이고 그랬기 때문에 그 기자분의 기자회견 그 시간이 매우 기다렸던 내용이거든요.
또 많은 사람들이 갔던 이유도 그런 거고.
6년 정도 교제했던 여자분이 있다는 것이었고 이 여 기자 분과 공식 연인이 되고 나서 그 여자분이 여 기자분에게 전화해서 폭언을 했다 굉장히 힘든 상태로 몰아갔다.
그런 내용의 정보지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가장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은 당사자들에게 듣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자회견 장소에 많은 취재를 접고 그 당시 지성 씨, 이보영 씨 결혼식도 있었고 기자회견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동시였잖아요.
하지만 다른 취재를 접고 여기까지 갔던 건 의혹 증폭을 하지 않기 위해서였거든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남은 건 그 의혹에다가 또 의혹만 남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 여기자분도 언론인이니까 사생활 가지고 언론을 움직였던 자체도 사실 실망스러운 부분인데 의혹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서는 절대 안 되고요.
앞으로 일주일이 됐든 한 달이 되었든간에 어떤 시간이 주어져도 정리를 해야 된다, 본인이...
결자해지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앵커]
아름다운 사랑으로 조명받았는데 의혹만 커지는 상태라서 안타깝습니다.
반면 오랜 믿음이 결실을 이룬 경우도 있습니다.
지성, 이보영 씨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결혼식 소식 전해주시죠.
[인터뷰]
예뻤죠.
거기다 요즘 소신있게 결혼식 많이 하잖아요.
결혼식 장소 같은 경우에도 그 전에 과거 톱스타 커플이 결혼했던 장소이기는 해요.
연정훈, 한가인 커플도 했고 지성 씨, 이보영 씨가 그 자리에 섰을 때 주인공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어떻게 보면 웃는 모습이 닮았다, 닮은 사람들이 천생연분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성 씨나 이보영 씨나 각자 스케줄이 많았죠.
이보영 씨 같은 경우 보통 여배우들도 그렇고 남자배우도 그렇고 결혼하는 해에는 작품들이 잘 되더라고요.
이보영 씨도 내 딸 서영이도 잘 됐고 등등 이어서 모든 일들이 잘되어 왔었죠.
그러다 보니까 결혼준비를 남에게 맡기지 않고 하려다 보니 쉽지 않았다 해요.
그래서 웨딩드레스 말고는 지성 씨가 다 준비를 해 줬다고 해서 또 부러움을 샀죠.
많은 분들에게서 협찬 제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협찬에 대한 인식들이 많이 자리잡지 못해서 좋은 것을 주면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어떤 홍보를 해 드리면 될까요하고 받아드렸던 부분이 있으면 그것이 본의 아니게 다른 광고효과로 쓰인다는 걸 알기 때문에 거절하는 추세거든요.
이효리 씨 같은 경우에도 소박한 결혼을 했었고 지성, 이보영 씨 같은 경우 6년 간 연애를 하면서 심지어 결별설 두 분은 몰랐다고 하는데 결별설도 있었습니다.
이보영 씨가 심지어 축구 선수 박지성 씨하고 사귄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을 정도로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는 결혼을 하게 됐죠.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장수커플들이 그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지 못했죠.
한혜진 씨도 결국 기성용 씨랑 결혼했었고 류승범, 공효진 씨는 오랜 연인이었지만 동료로 지내고 있고...
[앵커]
아름다운 신부를 맞는 지성 씨 표정이 행복해 보이는데 부러운 눈빛으로 보고 있는데요.
[인터뷰]
계속 흐믓해 하시면서 보고 계시네요.
지금 지성, 이보영 커플이 있었지만 주인공이죠.
다이나믹듀오 최자 씨 에프엑스 설리 씨 열애설이 났는데 마지막으로 간단히 정리를 해 주시죠.
[인터뷰]
두 분이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서 정말 장안의 화제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설리 씨는 아이돌 멤버이고 최자 씨는 힙합 다이나믹듀오 멤버잖아요.
두 사람이 외모적으로 봤을 때 미녀와 야수 느낌도 있고 그런데 손을 잡고 있는데 두 사람은 친구다, 오래 잘 아는 친한 오빠, 동생사이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마는 여기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이나 방송가에서는 저런 분위기면 연인 아니야 이런 분위기로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들이 최자 씨에게 6년간 사귄 모델 연인이 있었다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니 그렇다면 도대체 설리 씨와 어떤 관계였어라는것 때문에 안 좋은 시각으로 보는 분들도 있었거든요.
최자 씨가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6년간 사귄 연인과는 두 달 전에 헤어져서 두 사람이 심신적으로 추스려야하는 상황인데 설리 씨와의 열애설 때문에 타격을 받을까봐 걱정이 된다고 했어요.
아무튼 설리 씨 소속사측에서는 계속해서 친구관계라고 주장을 했고 있습니다.
남녀관계는 모르기 때문에 친한 친구가 연인이 되고 부부가 되는 경우도 있고 정말 친구로 남는 경우도 있고 지켜봐야겠죠.
[앵커]
가을이 돼서일까 사랑이야기가 연예가 중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예가파일 백현주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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