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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새벽 입적한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4만여명이 모인가운데 조계종단장으로 봉행됐습니다.
오전 10시 타종으로 시작한 영결식에서 종정 법전 스님은 영결법어를 통해 '생전에 법장 대종사는 생명에 대한 외경과 애종심이 깊었다'고 추모했습니다.
행사에는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영결식 직후 법장 스님의 위패와 영정, 훈장 등이 수덕사로 이운됐습니다.
법장스님이 법구를 병원에 기증함에 따라 종단장 사상 처음으로 다비식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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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타종으로 시작한 영결식에서 종정 법전 스님은 영결법어를 통해 '생전에 법장 대종사는 생명에 대한 외경과 애종심이 깊었다'고 추모했습니다.
행사에는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영결식 직후 법장 스님의 위패와 영정, 훈장 등이 수덕사로 이운됐습니다.
법장스님이 법구를 병원에 기증함에 따라 종단장 사상 처음으로 다비식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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