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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사에서 여러 비리가 드러난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 결과, 이 회장은 업무추진비와 국외 출장 여비 유용, 직원 괴롭힘 등의 비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비상근 임원임에도 판공비를 인상하거나, 자녀가 최대 주주로 있는 회사에 용역사업을 몰아주고, 친구에게 회의실 대여비를 할인해준 사실도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과총은 과기분야 학술 단체에 정부 지원금을 나눠주고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예산 지원을 받는 소관 기관이며, 후임 회장 선출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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