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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이 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로 전환해 개발하기 위한 심사 절차에 다시 착수했습니다.
우주청은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계획 변경을 위해 지난 2일 기획재정부에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주청은 지난 2월 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 형태로 개발하기로 하고 연구개발 사업 개편 절차인 특정평가를 신청했지만, 지난달 24일 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 우주청은 특정평가 사유를 보완해 적정성 재검토를 위한 심사를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 우주발사체 개발 동향에 대응하고 차세대발사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재사용화 기술을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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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정에 우주청은 특정평가 사유를 보완해 적정성 재검토를 위한 심사를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 우주발사체 개발 동향에 대응하고 차세대발사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재사용화 기술을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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