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국희 시찰단장은 오염수 안전성 평가를 위해 필요한 현장 설비를 점검하고, 추가 자료 요청을 일본 측에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다핵종제거설비인 알프스를 포함해 방류 전 오염수를 저장하는 K4탱크 등 핵심 설비를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현장 설비를 확인한 결과가 어땠고, 무엇을 질문해 어떤 답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 단장은 일본 측에 추가 자료를 요청한 상태이며, 추가적인 자료 분석을 한 이후 최종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한 뒤 언론에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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