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전국 곳곳에서 '별똥별' 목격..."금성보다 밝은 수준"

실시간 주요뉴스

어제(18일) 전국 곳곳에서 금성보다 밝은 수준의 별똥별, 유성이 관측됐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경기도 성남 판교와 경북 예천, 광주광역시 등에서 유성을 직접 목격했다는 제보가 YTN에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시청자 제보 영상을 보면 밝게 빛나는 유성이 3초가량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태형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일반적으로 밤하늘에서 관측되는 유성과는 뚜렷이 구별될 정도로 매우 밝은 '파이어볼'로 볼 수 있다면서 금성보다 밝은 수준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다만, 날씨만 맑으면 우리나라에서도 한달에 1~2번 정도는 목격할 수 있는 유성이라면서도 땅에 떨어져 운석이 될 정도로는 보이지 않는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성은 지상 80km 상공에서 50km 수준까지 초속 10km 속도로 떨어지면서 2천℃ 이상으로 불에 탄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