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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지진 대비...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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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지진 대비...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한울원전 1호기의 방사능 누출 사고에 대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사업자 등이 참여한 '2021년 한울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경북 울진군 한울원전 인근 해역에서 두 차례의 지진이 일어나고 지진해일로 인해 원전에 중대한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특히 올해 연합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모두 3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자력위원회는 재난 대응을 총괄하는 중앙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방사능 재난 선포와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등에 대한 의사결정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엄재식 위원장은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조기 사고수습과 신속한 주민보호 조치를 위해 관계기관의 협업과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전 같은 방사능방재 훈련을 계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동은 (d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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