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맞춤형 수업...수학·과학 교육 발전 협의체 발족

AI로 맞춤형 수업...수학·과학 교육 발전 협의체 발족

2020.07.29. 오후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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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수학·과학 교육을 바꾸기 위한 민관 협의체가 발족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교육과 과학기술, 산업계 등 민관 전문가 27명이 참여하는 제1기 수학·과학 교육 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내년 6월 말까지 활동하게 될 1기 협의체는 논의 결과를 구체화해 올해 연말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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