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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폭발적으로 앞당길 촉매제"
Posted : 2020-03-27 13:04
코로나19 영향 온라인 강의·재택근무 확산
"원격 수업·진료 확산…생태계 변화 예고"
과학기술·유연한 정부 정책 중요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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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생활이 빠르게 변하면서 온라인 강의나 재택근무 등은 이미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이 4차 산업혁명을 폭발적으로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대비하는 토론회를 최소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생활이 가장 달라진 사람들은 학생입니다.

개강이 미뤄진 대학은 온라인 강의가 일반화됐고, 초중고생도 온라인 수업이 개학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도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싫든 좋든 코로나19 확산이 가져온 삶의 방식 변화가 4차 산업혁명을 폭발적으로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권오경 /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 5G 통신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이 급속도로 모든 공장과 기업, 가정에 보급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보면 온라인 쇼핑이나 게임 산업 활성화 같은 기존 흐름에서 나아가 원격 수업과 진료, 사물인터넷 등이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변화는 산업은 물론 대학과 의료계의 생태계 변화까지 가져올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김범수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 원격수업의 확대는 장기적으로 한국 사회 대학 구조조정을 상당히 촉진할 것 같습니다.]

[홍성태 /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 비대면 의료 처치가 가능한 기술과 관련된 분야를 더 연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요.]

동시에 각종 규제 혁신을 포함해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정부 정책과 이를 뒷받침할 과학기술은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원준 /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 한국도 과학기술 중심으로 국가 및 글로벌 대응 체계를 재구성할 수 있는 쪽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경제의 단기 침체는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가져올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하느냐가 4차 산업혁명시대 생존을 결정할 열쇠라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입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csr7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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