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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로 발사 예정이던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엔진시험발사체에서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점검 과정에서 연료를 엔진으로 넣어주는 장치인 '가압계통'의 이상을 발견해 발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다음 주 초까지 원인분석 작업을 진행한 뒤 대응 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발사일을 다시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점검 과정에서 연료를 엔진으로 넣어주는 장치인 '가압계통'의 이상을 발견해 발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다음 주 초까지 원인분석 작업을 진행한 뒤 대응 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발사일을 다시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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