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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힘"...미래 꿈나무 커가는 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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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3-28 10:34
앵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선 무엇보다 상상력이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중요한데요.

학생들의 이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수업이 학교 안팎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달 위를 걸으면 어떤 기분일까?

특수 장치 위에 앉아 한 발 한 발 조심스레 내딛습니다

지구의 6분의 1에 불과한 달의 중력이 발끝에 느껴지면서 잠시 우주인이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박시운 / 부산 광안초 4학년 : 평소에 우주인이 되어서 달에 가보고 싶었는데 진짜 가본 것처럼 타니까 재밌었어요.]

학생들의 상상력은 학교에서도 자라납니다.

아스피린을 합성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또 다른 화학 물질은 없을까?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민할수록 좋은 아이디어가 하나둘 떠오릅니다.

선생님의 돌발 질문은 상상의 영역을 한층 키워줍니다.

단순히 많이 아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복합적인 사고가 필요한 4차 산업혁명 시대.

현장을 찾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학생들에게 우리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영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상상하는 것이 우리 삶을 더 편리하게 할 것인지, 삶의 질을 높일 것인지 하는 쪽으로 많은 상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정 윤 /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 : 자신이 좋아하는 것, 마음대로 생각하고 마음대로 그리고 마음대로 만들고 부술 수 있는 그런 교육 여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잘 연결해서 지혜로운 인재가 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크게 이바지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과기정통부는 미래 꿈나무들의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과학관과 교육 현장 중심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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