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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흡연자가 남성흡연자보다 자살 충동 위험은 3배, 우울감은 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대병원 김선미·정재우 교수팀은 성인 3만 2천184명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에 따른 우울감을 조사한 결과, 여성흡연자 중 35.1%가 자살 충동을 경험했다고 답해 남성 12.4%보다 3배가량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흡연자의 우울증 경험은 28.4%로, 남성흡연자 6.7%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비흡연 여성의 경우 17.1%가 우울감을, 18.9%가 자살 충동을 경험했다고 답해 여성흡연자의 우울감과 자살 충동은 비흡연여성과 비교해서도 훨씬 높았습니다.
양훼영[hw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대병원 김선미·정재우 교수팀은 성인 3만 2천184명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에 따른 우울감을 조사한 결과, 여성흡연자 중 35.1%가 자살 충동을 경험했다고 답해 남성 12.4%보다 3배가량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흡연자의 우울증 경험은 28.4%로, 남성흡연자 6.7%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비흡연 여성의 경우 17.1%가 우울감을, 18.9%가 자살 충동을 경험했다고 답해 여성흡연자의 우울감과 자살 충동은 비흡연여성과 비교해서도 훨씬 높았습니다.
양훼영[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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