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짝퉁 사용 근절 위한 나눔 캠페인 개최

청소년 짝퉁 사용 근절 위한 나눔 캠페인 개최

2014.12.18. 오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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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의 위조 상품 사용을 근절하고 지식재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특허청은 오늘 오전 서울 은평대영학교에서 '짝퉁 OUT 정품 OK, 정품 사용 약속합니다!'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영민 특허청장과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참석해 학생들에게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 은평천사원 아이들에게 생활 용품을 기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한 학생에게는 특별 선물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이 올바른 소비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발명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은 [d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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