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엔지니어상에 변재삼·권혁 씨

9월의 엔지니어상에 변재삼·권혁 씨

2014.09.16.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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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권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과 변재삼 케이알 대표이사가 선정됐습니다.

권 수석연구원은 최신 모바일 제품에 들어가는 모바일 D램의 검사 장비를 국산화해 5년 동안 약 3천억 원의 설비 투자 절감 효과를 얻었습니다.

변 대표이사는 화장품이 공기 노출로 인해 변질하는 것을 막고 측면 배출통로를 갖춘 에어타이트 콤팩트를 상품화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YTN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2년 7월부터 매달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각각 1명씩 우수한 엔지니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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