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어찔' 중년여성 빈혈 치료법은? [김수정, 세브란스 병원 교수]

'머리가 어찔' 중년여성 빈혈 치료법은? [김수정, 세브란스 병원 교수]

2013.01.20. 오후 2: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멘트]

눈앞이 핑 도는 것처럼 어질어질한 느낌, 빈혈의 대표적인 증상이죠.

여성이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빈혈,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수정 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1]

빈혈, 누구나 들어봤을 정도로 친숙한 질환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질환을 뜻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2]

여성이 남성보다 빈혈 환자가 3배 더 많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특히 여성 환자가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3]

말씀하신대로 임신했을 때 빈혈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신부가 빈혈이 심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질문4]

빈혈이 산부인과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질환이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까?

[질문5]

남성도 다른 만성 질환으로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까?

[질문6]

보통 빈혈이 있으면 철분제를 많이 먹지 않습니까?

사람마다 증상이 다를 수가 있는데 종류는 상관없이 복용해도 되는 걸까요?

[질문7]

마지막으로 음식으로 빈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조언해 주십시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