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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두 달만에 다시 정상회담을 개최해 협력 강화에 나서자 일본에서는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소식을 다루면서 2016년 사드 배치로 냉각된 한중 관계의 개선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듯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발언 이후 대일 압력을 높이고 있으며 한국을 후하게 맞이해 한일 간 이간을 노린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도 "중국이 일본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는 가운데 한국과 관계를 강화해 타이완과 역사 인식 문제를 놓고 보조를 맞추게 하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습니다.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 통화에서 "일본의 일부 정치 세력이 역사를 후퇴시키려 시도한다"며 "한국이 역사와 인민에 책임지는 태도로 올바른 입장을 취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NHK는 소개했습니다.
다만 교도통신은 "중일 갈등 속에서 한국을 자기편으로 당기려는 시진핑 지도부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중일 어느 쪽에 대한 편들기를 피하고 등거리를 유지하려는 생각"이라며 "방중 전부터 신경전이 계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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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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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도 "중국이 일본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는 가운데 한국과 관계를 강화해 타이완과 역사 인식 문제를 놓고 보조를 맞추게 하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습니다.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 통화에서 "일본의 일부 정치 세력이 역사를 후퇴시키려 시도한다"며 "한국이 역사와 인민에 책임지는 태도로 올바른 입장을 취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NHK는 소개했습니다.
다만 교도통신은 "중일 갈등 속에서 한국을 자기편으로 당기려는 시진핑 지도부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중일 어느 쪽에 대한 편들기를 피하고 등거리를 유지하려는 생각"이라며 "방중 전부터 신경전이 계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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