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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2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직후 취재진을 만나 "양국의 우호 관계와 경제·안전보장을 포함한 협력을 한층 심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일 3개국을 비롯한 우호국과의 연계, 그리고 인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지금의 국제정세에서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타이완 유사시 개입을 시사한 자신의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깊어진 이후 다카이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것은 이번이 2번째입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그러나 중일 갈등이 의제로 다뤄졌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일 관계 악화 이후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일본에 대해 갈등 완화를 주문한 바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한미일 3국 연계를 언급한 것은 오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앞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달 31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 통화에서 "일본 일부 정치 세력이 역사를 후퇴시키려 시도한다"며 한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통화에서 자신을 미국에 초대했다면서 올봄 미국 방문을 위해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4월 중국 방문을 앞두고 이르면 3월 다카이치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후지뉴스네트워크는 이번 통화가 다카이치 총리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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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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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는 오늘(2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직후 취재진을 만나 "양국의 우호 관계와 경제·안전보장을 포함한 협력을 한층 심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일 3개국을 비롯한 우호국과의 연계, 그리고 인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지금의 국제정세에서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타이완 유사시 개입을 시사한 자신의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깊어진 이후 다카이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것은 이번이 2번째입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그러나 중일 갈등이 의제로 다뤄졌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일 관계 악화 이후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일본에 대해 갈등 완화를 주문한 바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한미일 3국 연계를 언급한 것은 오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앞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달 31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 통화에서 "일본 일부 정치 세력이 역사를 후퇴시키려 시도한다"며 한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통화에서 자신을 미국에 초대했다면서 올봄 미국 방문을 위해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4월 중국 방문을 앞두고 이르면 3월 다카이치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후지뉴스네트워크는 이번 통화가 다카이치 총리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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