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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현재 중단된 협상 과정에 복귀해야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입지가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어제(13일)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측은 조만간 훨씬 불리한 입장에서 협상해야 할 것"이라며 "그들의 입장은 날마다 안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우크라이나와 대화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군사작전을 계속해야 한다며 "러시아는 미래 세대의 이익을 보호하고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가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고 있고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열려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 포크로우스크 점령을 위해 공세를 강화하며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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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고 있고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열려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 포크로우스크 점령을 위해 공세를 강화하며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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