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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지역을 덮친 토네이도로 6명 이상이 숨지고 6백 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브라질 파라나주 정부는 "토네이도가 수많은 주택과 상업 시설에 영향을 미쳤다"며 "지금까지 6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실종자도 보고되고 있어서, 최종 사망자 집계는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으며, 6백여 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지붕이 날아간 주택, 벽체가 뜯겨나간 빌딩, 쓰러진 전봇대와 나무 등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이 공유됐습니다.
카를루스 마사 하치뉴 주니오르 주지사는 순간 풍속이 시속 180∼250㎞에 달하는 돌풍에 도심 건물의 90% 이상이 손상된 히우보니투두 이과수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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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지붕이 날아간 주택, 벽체가 뜯겨나간 빌딩, 쓰러진 전봇대와 나무 등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이 공유됐습니다.
카를루스 마사 하치뉴 주니오르 주지사는 순간 풍속이 시속 180∼250㎞에 달하는 돌풍에 도심 건물의 90% 이상이 손상된 히우보니투두 이과수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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