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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인공지능, AI 관련 고평가 논란을 떨치고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48% 오른 47,31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37% 오른 6,796.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65% 오른 23,499.8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투자 자문사인 웰스 스파이어 어드바이저는 AI 관련 기술주가 반등한 것과 관련해 "10~15%의 단기 조정은 언제든 예상해야 한다"며 이후 '떨어질 때 사라'는 투자 심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뉴욕 증시에선 부풀려진 기술주 가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투자자들은 건전한 차익 실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진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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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자문사인 웰스 스파이어 어드바이저는 AI 관련 기술주가 반등한 것과 관련해 "10~15%의 단기 조정은 언제든 예상해야 한다"며 이후 '떨어질 때 사라'는 투자 심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뉴욕 증시에선 부풀려진 기술주 가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투자자들은 건전한 차익 실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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