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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근처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대한 폭탄 위협으로 한때 활주로가 폐쇄됐습니다.
숀 더피 미 교통부 장관은 현지 시간 4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에서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로널드 레이건 공항으로 가던 유나이티드 항공편을 겨냥한 폭탄 위협으로 모든 항공편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공항도 유나이티드 항공 512편이 레이건 공항에 착륙한 뒤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터미널과 떨어져 있는 활주로에 대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이건 공항 측은 여객기에서 빠져나온 승객들이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할 때까지 활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오후 1시 반쯤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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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공항 측은 여객기에서 빠져나온 승객들이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할 때까지 활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오후 1시 반쯤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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