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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의 시제기가 또 노출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28일부터 중국 인터넷에 젠-36 시제기가 시험 비행하는 모습이 유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젠-36이 처음으로 노출된 뒤 10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두 번째 시제기라며 기체 위쪽에 1개, 아래쪽 2개의 공개 흡입구를 갖춘 삼중 엔진구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또 젠-36과 비슷하거나 한 단계 위인 6세대 전투기 젠-50도 개발 중이라며 이르면 2031년 1월에 실전 투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6세대 전투기는 인공지능(AI)과 무인 전투기 통합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국에선 F-47이란 이름으로 개발 중입니다.
미국은 제47대 대통령인 트럼프 행정부 임기가 종료되는 2029년 초에는 F-47 생산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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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또 젠-36과 비슷하거나 한 단계 위인 6세대 전투기 젠-50도 개발 중이라며 이르면 2031년 1월에 실전 투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6세대 전투기는 인공지능(AI)과 무인 전투기 통합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국에선 F-47이란 이름으로 개발 중입니다.
미국은 제47대 대통령인 트럼프 행정부 임기가 종료되는 2029년 초에는 F-47 생산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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