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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식 홍보대사로서 무대에 올랐던 가수 지드래곤.
각국 정상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지난 주 금요일 공연에서 지드래곤은 우리의 전통 '갓을' 재해석한 모자를 쓰고 멋진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그 모습을 미소 띤 얼굴로 보며 휴대전화에 담는 이 남자.
바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무뚝뚝한 표정의 남성은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인데요.
그와 달리 배우자 타나논 나라밋은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지드래곤 공연을 촬영하고 있죠?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부 장관도 직캠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렇게 찍은 지드래곤 영상을 각국 인사들은 너도나도 SNS에 공유했습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그의 공연을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팬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 공연의 순간을 함께 나눈다"며 'KpopForever'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기도 했고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장관은 '직캠' 촬영 본을 올리며 한글로 'K-POP의 왕이 바로 너야?'라는 글과 함께 손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는가 하면 "자랑하려는 건 아니지만 앞줄에서 지드래곤의 무대를 봤다"고 소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도 'K팝 스타 지드래곤이 스펙터클한 갈라 디너쇼를 마련했다'며 그의 공연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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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공연에서 지드래곤은 우리의 전통 '갓을' 재해석한 모자를 쓰고 멋진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그 모습을 미소 띤 얼굴로 보며 휴대전화에 담는 이 남자.
바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무뚝뚝한 표정의 남성은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인데요.
그와 달리 배우자 타나논 나라밋은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지드래곤 공연을 촬영하고 있죠?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부 장관도 직캠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렇게 찍은 지드래곤 영상을 각국 인사들은 너도나도 SNS에 공유했습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그의 공연을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팬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 공연의 순간을 함께 나눈다"며 'KpopForever'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기도 했고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장관은 '직캠' 촬영 본을 올리며 한글로 'K-POP의 왕이 바로 너야?'라는 글과 함께 손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는가 하면 "자랑하려는 건 아니지만 앞줄에서 지드래곤의 무대를 봤다"고 소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도 'K팝 스타 지드래곤이 스펙터클한 갈라 디너쇼를 마련했다'며 그의 공연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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