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미 부통령 "가자 휴전 유지되고 있어"

이스라엘이 휴전 18일 만에 다시 가자지구를 대대적으로 공격한 가운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휴전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기자들에게 휴전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그렇다고 해서 곳곳에서 소규모 교전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뜻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마스나 다른 세력이 이스라엘군을 공격했다는 걸 알고 있고 이스라엘이 대응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는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