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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가 내일쯤 통화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 오는 28일 첫 정상회담을 하는 양국 정상은 이번 통화에서 미일 동맹 강화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의 중요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정권 출범 직후 미국 정상과 대화를 통해 지역 내 억지력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자세를 보이려는 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회담에서는 양국 정상이 일련의 회담에서 패권주의 행동을 강화하는 중국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 동향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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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담에서는 양국 정상이 일련의 회담에서 패권주의 행동을 강화하는 중국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 동향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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