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혼조 마감

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혼조 마감

2025.10.22. 오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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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는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감에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7% 오른 46,924.74에 거래를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22포인트 오른 6,735.35에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16% 밀린 22,953.67에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가 이날 오후 "2주 뒤 시진핑 주석을 만나 많은 것을 이야기할 것"이라면서도 "어쩌면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며 미·중 회담 무산 가능성을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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