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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관광 명소,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석 절도 사건이 일어나 휴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현지 시간 19일 오전, 도둑 서너 명이 창문을 통해 박물관에 침입해 보석을 훔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들은 아폴로 갤러리에 있는 보석을 노렸고 단 7분 만에 범행을 끝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무부는 도난당한 물품들의 상세 목록을 작성하고 있으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뒤 루브르 박물관 측은 SNS를 통해 "예외적인 사유로 인해 하루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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