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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분장과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끌었던 50여 년 역사의 미국 하드 록밴드 '키스'의 원년 기타리스트 에이스 프레일리가 현지시간 16일 향년 74세로 별세했습니다.
프레일리의 에이전트는 프레일리가 최근 낙상 사고를 당했으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프레일리는 1973년 폴 스탠리, 진 시먼스, 피터 크리스와 함께 키스를 결성했으며 이들은 흑백의 얼굴 분장과 화려한 복장, 폭죽과 연기를 동원한 공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키스는 201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올해 8월 제48회 케네디 센터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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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201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올해 8월 제48회 케네디 센터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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