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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업무 일시 정지 '셧다운'이 국내총생산에 미치는 경제 피해는 한 주당 150억 달러, 약 21조 원이라고 재무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셧다운이 하루 최고 150억 달러의 비용을 초래하기 시작했을 수 있다"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발언을 정정하고,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회 분석 자료를 인용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베선트 장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셧다운이 미국 경제의 "근육을 갉아먹기 시작했다"며 '하루 150억 달러' 비용을 주장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CNBC 방송 행사에선,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해 미국 경제 투자 물결이 지속 가능한 것으로서 이제 막 시작됐는데 연방정부 셧다운이 점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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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장관은 CNBC 방송 행사에선,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해 미국 경제 투자 물결이 지속 가능한 것으로서 이제 막 시작됐는데 연방정부 셧다운이 점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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