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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 대형 은행과 기술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극도의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04% 하락한 46,253.3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4% 오른 6,671.06, 나스닥 종합 지수는 0.66% 상승한 22,670.08에 장을 마쳤습니다.
대형 은행과 기술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희토류와 대두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심화하면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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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은행과 기술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희토류와 대두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심화하면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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