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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상대로 "놀라운 승리를 거뒀다"며 "평화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 의회 연설에 앞선 환영사에서 자국 군인들을 칭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룻밤에 모든 게 바뀌었다며 생존 인질이 모두 풀려난 오늘은 2년간의 전쟁이 끝나는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평화 구상을 제안해 1단계 휴전 합의를 이끈 트럼프 대통령에게 찬사를 보내면서 인질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해 줘 고맙다고 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고의 친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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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평화 구상을 제안해 1단계 휴전 합의를 이끈 트럼프 대통령에게 찬사를 보내면서 인질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해 줘 고맙다고 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고의 친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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