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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닛케이지수가 이틀 만에 역대 종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닛케이지수는 전날 대비 1.77% 오른 48,58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재정지출 확대를 공언한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이 지난 4일 집권 자민당 신임 총재로 선출된 이후 꾸준히 올랐습니다.
다만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스위스 대기업 ABB의 로봇 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소프트뱅크 그룹이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소프트뱅크 그룹 주가는 오늘 11.43%나 올랐습니다.
일본 금융업계 관계자는 다카이치 트레이드와 인공지능 붐이 번갈아 효과를 내고 있다며, 과열된 느낌이 있어도 높은 주가가 이어질 듯하다고 예상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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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그룹 주가는 오늘 11.43%나 올랐습니다.
일본 금융업계 관계자는 다카이치 트레이드와 인공지능 붐이 번갈아 효과를 내고 있다며, 과열된 느낌이 있어도 높은 주가가 이어질 듯하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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