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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10여 명이 다치거나 실종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페인 구조 당국은 SNS에 도심 마요르 광장 근처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여러 층이 붕괴해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은 동료 일부가 실종됐다고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스페인 당국은 붕괴 사고로 4명이 실종됐고 10명 가량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맞은편 미용실에서 일하는 직원은 "엄청난 폭발이 있었고, 유리창이 모두 날아갔다"고 전했습니다.
마드리드 경찰은 추가 붕괴 사고에 대비해 인근 건물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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