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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정부가 셧다운, 일시 업무 정지에 돌입했지만, 일시적이라는 낙관론이 우위를 점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4거래일 연속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09% 오른 46,441.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34% 오른 6,711.2,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42% 상승한 22,755.16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 정부가 셧다운에 들어가면서 경기 부양의 필요성이 부각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란 낙관론이 힘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행정명령 서명을 통해 부과하려던 의약품 관세가 일단 시행되지 않으면서 고율의 의약품 면제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 매수세가 강해졌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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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 연방 정부가 셧다운에 들어가면서 경기 부양의 필요성이 부각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란 낙관론이 힘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행정명령 서명을 통해 부과하려던 의약품 관세가 일단 시행되지 않으면서 고율의 의약품 면제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 매수세가 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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