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이나 국경 복원 주장은 정치적 무지"

러 "우크라이나 국경 복원 주장은 정치적 무지"

2025.09.28. 오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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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022년 전쟁 발발 이전의 국경을 복원해야 한다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에 대해 "정치적인 무지이며 현 상황에 대한 완전한 오해"라고 일축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현지 시간 27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 연설 후 기자회견에서 "아무도 더는 국경 복원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최근 유럽 각지에서 무인기 출몰이 잇따르는 것을 두고는 우크라이나를 향해 "우리가 만든 드론을 가져가서, 우리가 발사한 듯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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