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출신 존 리 우주청 본부장 사의...다음 달 퇴직

NASA 출신 존 리 우주청 본부장 사의...다음 달 퇴직

2025.09.25. 오후 7: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존 리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이 다음 달 24일을 끝으로 자리에서 내려옵니다.

NASA 출신인 존 리 본부장은 지난해 우주항공청 출범과 함께 초대 우주항공임무본부장으로 임명된 인물로, 미국 국적의 고액 연봉 공무원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리 본부장은 1년 계획으로 우주항공청에 왔고, 당초 계획했던 목표를 다 달성했다 생각해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항공청은 후임 본부장이 임용될 때까지 역시 NASA 출신인 김현대 항공혁신부문장 등을 중심으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