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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 수뇌부를 노리고 휴전 중재국 카타르를 공습해 국제사회의 비판이 잇따르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과거 미국의 빈 라덴 제거 작전에 빗대 이번 공습을 정당화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성명에서 "카타르를 포함해 테러범을 숨겨주는 모든 국가는 그들을 추방하거나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그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의 알카에다 테러범을 추적하고, 파키스탄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던 것과 똑같은 일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카타르는 테러범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고, 하마스에 자금을 지원하고 호화로운 빌라 등을 제공했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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