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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시티 점령을 위한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의 거점을 대대적으로 공습했습니다.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매체에 따르면, 수도 사나에 있는 정부 청사 건물과 의료시설 등이 공습당해 35명이 숨지고 131명이 다쳤습니다.
후티 외무부는 "민간인과 민간 시설을 표적으로 삼은 건 노골적인 국제법 위반"이며 "국제사회의 침묵이 적을 계속 오만하고 무모하게 행동하도록 부추긴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후티 반군의 군사시설과 홍보 본부 등을 공습했으며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드론과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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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후티 반군의 군사시설과 홍보 본부 등을 공습했으며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드론과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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