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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들의 귀국이 갑자기 연기된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은 "가능한 이른 시일 내 우리 국민이 구출돼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DC의 숙소를 출발하기 전 한국 취재진을 만나 이렇게 밝혔습니다.
갑작스러운 귀국 연기의 원인으로 거론된 미국 측 사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알고 있지만, 지금은 얘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며 "면담이 끝나고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현재 백악관에서 루비오 장관을 만나 구금된 한국인들의 조속한 귀국과 재발 방지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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