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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미국전에 이어 멕시코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역대 A매치 출전 공동 1위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 명단에 교체 선수로 이름을 올린 뒤 후반전을 시작하며 배준호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손흥민은 136번째 A매치에 출전해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감독과 함께 한국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고, 10월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에 출전하면 단독 1위가 됩니다.
2010년 12월 시리아와의 친선경기로 A매치에 데뷔해 15년 동안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로 활약해 온 손흥민은 역대 우리나라 선수 A매치 득점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전에서 52호 골,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멕시코전에서 53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는 역대 1위인 차 전 감독의 58골을 5골 차로 뒤쫓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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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36번째 A매치에 출전해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감독과 함께 한국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고, 10월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에 출전하면 단독 1위가 됩니다.
2010년 12월 시리아와의 친선경기로 A매치에 데뷔해 15년 동안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로 활약해 온 손흥민은 역대 우리나라 선수 A매치 득점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전에서 52호 골,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멕시코전에서 53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는 역대 1위인 차 전 감독의 58골을 5골 차로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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