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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광저우, 거리를 누비는 강아지 한 마리가 계속해서 플라스틱병을 물고 옵니다.
꽤 많이 모은 것 같죠.
‘화이트'라는 이름의 이 프렌치 불독은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차례 거리로 나가 플라스틱병을 물어옵니다.
특별한 훈련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처음엔 하루 20위안, 약 4천 원 남짓 벌던 게 5년 만에 수익 1만 위안, 우리 돈 195만 원을 넘었습니다.
강아지가 병을 모으거나 자루에 담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화이트는 해당 지역에서 SNS 스타견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화이트의 인기로 부수입도 생겼지만, 주인은 이를 유기견 돕기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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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하루 20위안, 약 4천 원 남짓 벌던 게 5년 만에 수익 1만 위안, 우리 돈 195만 원을 넘었습니다.
강아지가 병을 모으거나 자루에 담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화이트는 해당 지역에서 SNS 스타견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화이트의 인기로 부수입도 생겼지만, 주인은 이를 유기견 돕기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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