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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류는 오늘날 평화냐 전쟁이냐, 대화냐 대결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기념사에서 "역사는 인류의 운명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경고한다"면서 "인류는 다시 평화와 전쟁, 대화와 대결, 윈윈 협력과 제로섬 게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국가와 민족이 서로를 평등하게 대하고 화합하며 서로 도울 때만 공동의 안보를 유지하고, 전쟁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며, 역사적 비극의 반복을 막을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중국 인민은 역사와 인류 문명의 진보라는 올바른 길에 굳건히 서서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세계 각국 인민과 함께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전국 각 민족 인민은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영도 아래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 중요사상과 과학적 발전관을 견지할 것"이라며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막을 수 없고,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숭고한 대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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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모든 국가와 민족이 서로를 평등하게 대하고 화합하며 서로 도울 때만 공동의 안보를 유지하고, 전쟁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며, 역사적 비극의 반복을 막을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중국 인민은 역사와 인류 문명의 진보라는 올바른 길에 굳건히 서서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세계 각국 인민과 함께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전국 각 민족 인민은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영도 아래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 중요사상과 과학적 발전관을 견지할 것"이라며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막을 수 없고,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숭고한 대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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