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판매 승인

미,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판매 승인

2025.08.29. 오전 06:4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은 미 국무부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과 관련 장비 등 8억2천500만 달러, 약 1조 천400억 원어치의 대외군사판매를 잠정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유도 기능을 갖춘 장거리 무기인 사거리연장공격탄 미사일 3천350발과 관련 장비, 부품, 지원 서비스 등의 구매를 미국 측에 요청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무기 구매에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가 제공한 자금과 영국의 대외군사금융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미 국방안보협력국은 이번 미사일 판매가 미국이 무기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동맹들과 협력한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에 부정적이었지만, 러시아가 미국의 휴전 중재 노력에 협력하지 않자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